원안위, '새울 3호기' 가동 결정 확대 @NEWSIMAGE_API
📝기사 요약
주제: 전력, 호기, 가동, 공급, 기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9일 ‘새울 3호기’ 신규가동을 위한 두 번째 심의를 착수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년 만에 재개시된 심의 절차로, 기존 2호기 운영 기준을 초과하는 전력 수요 증가를 반영한다. 3호기 가동 시, 연간 전력 생산량은 1000만 톤을 초과해 전력망에 15% 이상의 추가 공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력수요 증가율은 2023년 기준 12%에서 2024년 기준 18%로 상승했으며, 특히 산업단지 집중지에서의 전력 소비 증가율은 25%를 기록했다. 전력망 관계자 김성훈은 “산업단지 전력 수요가 2024년 3분기 이후 15% 이상 증가했고, 이는 3호기 가동이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3호기 가동이 확정되면, 전력 공급 안정성은 2025년까지 12% 이상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 김민수 연구원은 “전력 수요 증가율이 18%를 넘었고, 이는 3호기 가동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이라며 “2025년 전력 시장에서 전력 공급 강화가 기록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원안위는 2024년 6월까지 3호기 가동을 위한 최종 결정을 내리고,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조치를 확대할 전망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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