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통합시장 선거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지 않았으며, 김태흠 지사와는 한 몸이라고 보고 있다. 그는 “무엇이든 공정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반대의 이유를 정확히 듣고 제도로 해소할 것을 강조했다. 이장우는 대전의 성장 엔진을 첨단산업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대덕특구를 첨단산업혁신지구로 전환해 6대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장우는 대전역세권 개발을 원도심 기능 재편과 미래 성장축 구축의 핵심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광역철도망과 도시철도 1·2호선 연계를 통해 교통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며, 공공과 민간 역할 분담을 통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따른 교통대책은 주요 도로 통행속도와 혼잡도 기준으로 1·2·3단계 교통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단계별로 실효성 있는 조치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이장우는 대전의 경제성장률이 3.6%로 전국 2위이며, 상장기업수 67개, 시가총액 90조원의 비수도권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3위 수준이다. 이는 대전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라는 지표를 입증한다.
이장우는 “병오년은 대전의 체질을 바꾸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완성해야 할 때다”고 밝히며, 모든 사업을 일류 경제도시 대전이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대전의 상업지도와 도시공간, 시민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는 변화의 완성선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통합과정에서 우려나 반대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보고, 지역이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도적 장치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선언이 아닌 법으로 보장할 것을 제안했다.
이장우는 “나와 김태흠 지사와는 한 몸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하며, 통합이 이뤄지면 단체장에 누가 출마하니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런 부담없이 통합이 이뤄지면 단체장에 누가 출마하니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이 없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대전의 성장 엔진을 과학기술에서 첨단산업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대덕특구를 첨단산업혁신지구로 전환해 6대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모든 사업을 단일한 프로젝트가 아닌 일류 경제도시 대전이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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