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주제: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 광주시, 제주시, 조사

한국갤럽이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만 90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6개 시도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국민 평가에서 ‘잘 한다’는 응답이 42%, ‘잘 못 한다’는 응답이 39%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시도별 ±1.3~7.4%p로 기재되었다.

수도권 지자체 중 오세훈 서울시장은 ‘잘 한다’ 38%, ‘잘 못 한다’ 49%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반면 김동연 경기지사는 ‘잘 한다’ 50%, ‘잘 못 한다’ 25%를 기록했으며, 이는 원문에 명시된 인용문을 그대로 반영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잘 한다’ 47%, ‘잘 못 한다’ 31%를 나타냈다.

PK지역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잘 한다’ 38%, ‘잘 못 한다’ 45%로 부정평가가 높았고, 김두겸 울산시장은 ‘잘 한다’ 49%, ‘잘 못 한다’ 31%를 기록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잘 한다’ 41%, ‘잘 못 한다’ 30%를 나타냈다.

TK지역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잘 한다’ 46%, ‘잘 못 한다’ 31%를 기록했으며, 홍준표 시장이 사퇴한 대구는 조사에서 빠졌다. 충청 지역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잘 한다’ 36%, ‘잘 못 한다’ 48%로 부정평가가 우세했고, 김영환 충북지사도 ‘잘 한다’ 32%, ‘잘 못 한다’ 48%를 기록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잘 한다’ 44%, ‘잘 못 한다’ 30%를 나타냈다.

호남 지역에서는 강기정 광주지사가 ‘잘 한다’ 27%, ‘잘 못 한다’ 60%를 기록했고, 김관영 전북지사는 ‘잘 한다’ 44%, ‘잘 못 한다’ 37%, 김영록 전남지사는 ‘잘 한다’ 52%, ‘잘 못 한다’ 26%를 기록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잘 한다’ 41%, ‘잘 못 한다’ 40%, 오영훈 제주지사는 ‘잘 한다’ 37%, ‘잘 못 한다’ 47%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의 평균 응답률은 12.1%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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