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주제: 서울특별시,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한파특보가 확대 발령됨.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경북 북부에 확대됨.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1도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금요일 아침에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서울 기준 오후 5시 23분에 발생하며, 내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전라권 서해안과 제주해상에서는 낮은 구름이 끼어 보기가 어렵다.

내일 밤부터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 서울 기준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1도, 대전은 영하 12도, 춘천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와 대구는 0도로 종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다.

기후 전문가들은 재난이 시간 여유를 주지 않고 바로바로 찾아오고 있으며, 산불 다음에 폭우, 산사태까지 한꺼번에 연결되는 복합재난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재난이 ‘각각’이 아니라 ‘한 세트’처럼 찾아오는 시대에, 재난에 대비하는 기준 자체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기상 현상은 기후 자체가 달라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기후위기의 경고를 연달아 체감해야 했다고 평가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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