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주유하는 시민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 요약
주제: 물가, 지수, 소비자물, 포인트, 연속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7.57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3% 상승했다. 이는 지난 11월2.4%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로, 네 달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16.612020년=100으로 전년 대비 2.1% 상승했으며, 2020년0.5%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은 6.1% 상승하며 물가 오름세를 견인했고, 경유는 10.8%, 휘발유는 5.7% 올랐다. 이는 올해 2월6.3%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며, 고환율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평균 환율이 1457원에서 1472원으로 뛰면서 석유류 가격이 상승했다. 석유류 가격은 2022년22.2% 이후 3년 만에 상승했고, 2023년-11.1%과 지난해-1.1%에는 하락세였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4.1%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0.32%포인트 끌어올렸다. 파10.4%, 무8.7%, 배추7.3% 등이 크게 올랐다. 수입 물품인 석유류와 농축수산물의 가격은 원·달러 환율과 함께 움직인다.

이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7.572020년=100로 전년보다 2.3% 상승했고, 월별 지수는 8월 1.7%를 기록한 뒤 9월부터 네 달 연속 2%대다. 이에 따라 농축수산물이 4.1% 오르면서 전체 물가를 0.32%포인트 끌어올렸다.

이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7.572020년=100로 전년보다 2.3% 상승했고, 월별 지수는 8월 1.7%를 기록한 뒤 9월부터 네 달 연속 2%대다. 농축수산물이 4.1% 오르면서 전체 물가를 0.32%포인트 끌어올렸다.

이 심의관은 “소비자물가는 450개 품목의 평균 가격이라 체감상으로는 물가 상승률이 높지만, 공식 물가는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면서 “국민이 느끼는 물가는 개별 품목의 영향을 받다 보니 체감 물가는 높게 느껴질 수 있다”고 했다.

이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7.572020년=100로 전년보다 2.3% 상승했고, 월별 지수는 8월 1.7%를 기록한 뒤 9월부터 네 달 연속 2%대다. 농축수산물이 4.1% 오르면서 전체 물가를 0.32%포인트 끌어올렸다.

이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7.572020년=100로 전년보다 2.3% 상승했고, 월별 지수는 8월 1.7%를 기록한 뒤 9월부터 네 달 연속 2%대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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