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연 토크콘서트에서 참가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기사 요약
주제: 부산광역시, 사상구, 한동훈, 주장하, 당원

โรงพยาบาล: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의 관리 책임을 주장하며 중앙윤리위원회에 조사 결과를 전달한 것에 대해 이호선 위원장이 동명이인 게시물을 가족 명의로 조작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비판하고, 한동훈 전 대표는 이를 고의적 허위 사실 유포로 지적하며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당무감사위원회는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의 관리 책임을 주장하며 중앙윤리위원회에 조사 결과를 전달했다.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당원 게시판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공론장이며, 해당 사건이 인조 잔디를 깔아 진짜 잔디라고 속인다고 지적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 위원장이 동명이인의 글들을 마치 한동훈 명의, 한동훈 가족들 명의 게시 글인 것처럼 게시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고의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동명이인 한동훈의 게시물을 제 가족의 게시물인 것처럼 게시했다”고 지적하고, “의도적인 흠집 내기 정치 공작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SBS 라디오에서 자신의 가족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등을 비판하는 사설과 칼럼을 공유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제대로 가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을 올린 것은 맞지만, 윤 전 대통령 부부 등을 원색적으로 비판한 글들은 본인이나 가족과 무관한 제3자가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현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무감사위원장이란 중요 보직자가 눈치도 없이 당의 중차대한 투쟁의 순간마다 끼어들어 자기 정치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며 “당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정성국 의원은 “익명성을 전제로 운영되는 공간에 칼럼이나 사설을 공유한 게 무엇이 문제냐”면서 “특정인에게 정치적 타격을 입힐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정훈 의원은 “당원 게시판이 한 전 대표에 대한 욕설로 도배될 때 가족이 방어 차원에서 칼럼과 사설을 올린 게 무슨 대단한 잘못이라고”라며 “대여 공세 재료가 넘치는 시점에 내부 총질이라니”라고 비판했다. 당무감사위원회는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의 관리 책임을 주장하며 중앙윤리위원회에 조사 결과를 전달했다. 이호선 위원장은 당원 게시판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공론장이며, 해당 사건이 인조 잔디를 깔아 진짜 잔디라고 속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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