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2026년 3월 출시된다. 이 게임은 콘솔 중심의 대형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 ‘검은사막’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아름다움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대륙 ‘파이웰’을 무대로 한다. 게임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의 오픈월드, 그리고 깊이 있는 서사와 액션을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 속에서 높은 자유도와 몰입도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을 통해 쌓은 오픈월드 설계와 액션 연출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의 구현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붉은사막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게임쇼에 참가해 미디어와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기술적으로는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엔진인 ‘블랙 스페이스 엔진’이 기반을 이룬다. 이 엔진을 통해 광원 효과, 텍스처 디테일, 심리스 오픈월드 구현 등이 이루어졌으며,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직접 탐험할 수 있는 광활한 세계를 통해 플레이어가 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 이름으로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는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 재난 피해 학교 건물 보수를 위해 이루어졌다. 펄어비스는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기부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가문 명을 디지털 명판 형태로 노출할 계획이다.
이 모든 활동은 펄어비스가 콘텐츠와 사회적 책임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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