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 눈비, 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
휴일인 오늘,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서울 등 중부 내륙에서는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르고, 한강공원도 평소보다 한적한 모습이었다. 호남 내륙과 제주 산간에는 오늘 밤까지 1~3cm, 1~5cm의 눈이 더 내려서 쌓일 예보다.
휴일인 오늘,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서울 등 중부 내륙에서는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르고, 한강공원도 평소보다 한적한 모습이었다. 호남 내륙과 제주 산간에는 오늘 밤까지 1~3cm, 1~5cm의 눈이 더 내려서 쌓일 예보다.
대전과 충남 지역에는 어제부터 이틀 동안 눈과 비가 이어졌고, 오늘까지 최대 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 충남 계룡과 예산 산지에서 최대 14cm, 당진과 공주 등 내륙 지역에서 최대 1cm 안팎의…
휴일인 오늘 종일 찬바람이 불면서 도심이 꽁꽁 얼었습니다. 내일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들 전망입니다. 매서운 찬바람에도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띱니다.
정부는 2025년 12월 7일 별세한 고(故) 김지미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12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서 김지미의 추모 공간을 찾아 금관문화훈장을 유족 대표에게 전달했다.
청주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4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교실에서 B군 등 2명의 머리에 딱밤을 때리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5∼10분간 시켰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은 세관 마약 밀수 의혹에 대해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25년 4월 3일,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에서 매몰된 4명을 모두 수습했다. 이 사고는 광주 도서관 내 구조물 붕괴로 발생했으며, 사고 후 3일 내에 매몰자 4명이 모두 구조됐다.
고려대는 이영철씨를 추모하기 위해 '영철 장학금'을 조성한다. 이씨는 2000년 고려대 앞에서 단돈 2만2000원으로 1000원 햄버거를 시작했고, 물가 상승에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