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38.6 증가로 172억 달러 기록
11월 반도체 수출이 38.6% 증가한 172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자동차 수출도 14% 증가했다. 1~11월 누적 수출은 1,526억 달러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정부, 증권거래세 인상과 감액배당 과세 예정
정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코스피 거래세를 0%로 조정하고, 코스닥·K-OTC를 0.15%에서 0.20%로 인상한다. 이로 인해 5년간 증권거래세 세수는 약 12조 7967억 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미·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타결 가능성 밝혀
트럼프는 미·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타결 가능성을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부패 문제와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종전 희망을 언급하며 협상 성공을 기대했다.
미-우크라, 플로리다에서 종전안 수정해 발표
미-우크라 협상 결과 푸틴에게 설명하고, 한미 금리 역전 폭이 축소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미 금리 인하로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리랑7호, 0.3m 고해상도로 차량 식별 돌입
아리랑7호는 2023년 12월 총조립과 환경시험을 완료했다. 0.3m 고해상도 카메라와 IR 센서를 갖추고 재해·국토·공공안전 등에 활용된다.
장동혁, 대장동 항소 포기 논의 예정
장동혁과 두 당 지도자 사이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에 대한 논의가 1주 내에 진행된다. 양측은 공정한 조사와 법적 절차 존중을 강조한다.
대통령, 사칭 계정 금품 요구에 경찰 수사다
국민의힘은 온라인 사칭이 신뢰를 해치는 범죄라 주장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사칭 대응이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정부는 공식 계정 외 메시지를 신뢰하지 말라고 경고를 확대한다.
스트레이 키즈, 8장 연속 빌보드 1위 기록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신선놀음'으로 빌보드 200에서 8장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1세기 그룹 중 가장 많은 1위 기록을 만들었으며, 한국어 앨범이 비영어권 앨범의 20장에 달한다.
오세훈, 명태균 여론조사 10회 요청 기소
서울시는 명태균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과 관련해 기소를 진행한다. 명태균은 여론조사 건수를 13회에서 10회로 줄인다고 반박한다. 시민들은 건수와 기소 금액의 불일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
경찰, 비상계엄 당일 국회 통제 잘못 판단 인정
서울경찰청은 비상계엄 당일 국회 통제를 잘못 판단하고 책임을 인정했다. 김봉식 지장은 통제 지시에 대해 책임을 지었다. 경찰 지휘부는 이를 잘못된 판단으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