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에 대한 무고 혐의로 맞고소
장경태 의원이 성추행 혐의에 맞고소당하고, 주진우 의원이 보좌진 게시판을 통해 비서관을 고소·고발 조치했다. 서울경찰청은 영상 분석과 동석자 출석을 수사 중이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통관부호 재발급 42만건 확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후 해외직구 이용자들이 통관부호 재발급을 확대했다.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보안 기준 미흡을 지적하고, 증권가가 보안 개선이 이어질 전망을 제시했다.
국회,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통
여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통과시켰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전문적 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법무부 차관은 사법권 독립 침해 가능성에 대해 검토를 당부했다.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 후 민주당에 역공
서울중앙지법은 추경호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했다. 도망·증거인멸 우려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국민의힘은 내란 몰이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발표 후 통관부호 재발급 42만건 기록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발표 후 3일간 통관부호 재발급 42만2506건 기록. 업계, 유출 위험이 고객 불안 초래할 것으로 보고. 실제 유출 여부는 금감원 조사로 확인.
이재명 대통령, 총선 전 민생 정책 강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12월 2일 국무회의에서 민생 안정과 디지털 보안을 강조하고, 쿠팡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새로운 디지털 보안 제도를 조속히 마련하고 시행할 것을 제시했다.
특검, 윤석열 부부와 박성재 직권남용 혐의 입건
특검이 윤석열 부부와 박성재를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했다. 윤석열이 박성재에게 한동훈의 불법 수사에 대해 비판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압수수색 영장에 따라 모두 혐의로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