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7호, 0.3m 해상도로 지구관측 성공
아리랑 7호가 프랑스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항공우주연구원과 KAI가 개발한 이 기종은 내년 상반기부터 지상관측을 시작한다.
이재명, 쿠팡 과징금 강화 제안해
이재명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국민의 걱정을 강조하고, 1조 원 이상 과징금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과징금과 영업정지 기준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1인1표제 도입 추진에 보완책 요구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인1표제 도입에 영남 등 전략지역 가중치를 포함한 보완책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중앙위원회까지 반영된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할 것을 제안했다.
특검, 윤·김·박 총장 직권남용 혐의 추가 수사
특검은 박 전 장관의 텔레그램 메시지와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 박 전 장관의 통화 내용을 확보해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추가 수사한다.
성남시, 대장동 민간업자 재산 가압류 5673억 원 돌입
성남시는 대장동 민간업자 부동산과 예금에 대해 13건의 가압류를 신청했다. 국가와 검찰이 포기한 범죄수익을 대상으로 하고, 피해 규모를 재조명해 조치를 강화한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주가 급락하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주가 급락한다. 김의장이 클래스B 주식을 클래스A로 전환해 4846억원을 현금화한다. 쿠팡Inc 주가 2025년 12월 기준으로 급락한다.
고환율, 석유·식료품 물가 5.9 상승다
고환율이 1395원에 달하며 석유·식료품 물가 5.9% 상승. 외환 전문가가 추가 상승 위험을 경고, 1500원대 도달 시 물가 다시 상승할 수 있음. 수입 의존 품목이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
한·미 정상, 원자력·원잠 협의 강화한다
한·미 정상은 원자력·원잠 협의를 강화하고, 미국이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한다. 한반도를 넘어 인도태평양의 안보와 번영을 핵심으로 삼고, 관세 인하로 원화가 강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