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첫눈, 전국에 강화되다
목요일 오후부터 중부와 전북에서 눈이 내리며,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도로에 살얼음이 형성될 전망이다. 한파와 첫눈이 전국을 덮고, 대중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가짜로 지적
특검은 명태균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10회 진행했다고 판단했다. 명태균은 오세훈에게 조사를 요청하고 강 전 부시장과 협의해 설문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공소장에 기재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소된 점과 증거 부족으로 정치적 목적…
소비자 물가, 환율 영향으로 2.0 초과 상승
소비자 물가가 환율 영향으로 2.5% 상승했다. 부산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물가가 각각 6.7%, 6.5%, 4.1% 상승했고, 커피는 14.6% 급등했다.
서리풀지구, 보상 조기화 발표로 2030년 4만6000가구 조기화한다
서리풀지구는 공공주택법 개정으로 지구지정 전 협의매수를 가능하게 하고, 후보지 발표 후 즉시 보상 기본조사에 착수한다. 전담 보상팀을 구성해 주민의 보상 소요 파악을 빠르게 하고, 보상 협의 기다림을 크게 줄인다.
트럼프, 심혈관계와 복부 MRI 검사 결과 발표
트럼프 대통령이 월터리드 국립군의료센터에서 실시한 심혈관계와 복부 MRI 검사 결과를 백악관이 발표했다. 국제사회와 민주당은 건강 상태에 관심을 표시하며, 검사 결과 공개를 요구했다.
한미 무역합의, 한국산 자동차 관세 15 하락 발표
미국은 한미 무역합의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1월 1일 자로 15%로 인하했다. 이는 한국 국회가 특별법안을 발의한 후속 조치로,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법안 시행을 보장했다.
아리랑7호, 0.3m 분해능으로 지구관측 성공
아리랑7호는 발사 후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남극 트롤 지상국과 첫 교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고해상도 광학카메라를 탑재해 0.3m 물체까지 분해할 수 있는 정밀 지구관측 능력을 갖췄다. 이는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지구관측 기술의…
누리호, 12기 큐브위성 교신 성공으로 임무 확대
누리호는 11월 27일 5기 큐브위성과 29일 서울대의 SNUGLITE-Ⅲ를 통해 첫 교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지구 관측과 기술 검증을 수행하며 민간의 우주 임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회, 내란전담재판부 도입하고 법왜곡죄 확대한다
국회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도입 법안을 심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6개월 연장, 최소 2심부터 내란전담재판부에서 재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