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엄 사태 위헌성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 발표
경찰은 위헌 사태에 대해 인정하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공정한 봉사로 국민을 대변하겠다고 선언했다.
특검, 오세훈·강철원·김한정 기소
특검이 오세훈·강철원·김한정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기소 대상자들은 법적 책임을 지고, 재판이 3~4년 소요돼 오세훈은 내년 선거까지 출두해야 한다.
한은, 물가 상승률 점차 낮아질 전망하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지수가 전년 대비 2.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0% 상승했으며, 외식 비용 상승이 개인서비스 지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화재, 책임 추적과 구호 조직 확대
홍콩 아파트 화재에서 경보가 작동하지 않았고 대피가 미흡했다. 중국 정부는 책임을 묻지 않고 지원을 늘리며, 홍콩 내부 이슈에 개입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아리랑7호, 0.3m 초고해상도 발사로 재난 감시 강화
아리랑7호는 1810㎏의 무게로 고해상도 광학관측위성을 발사해 재난 감시를 강화한다. 이는 아리랑6호 발사보다 4년 지연을 극복한 성과다. 내년 상반기 아리랑6호 발사 임무는 아리안스페이스가 맡아 운용 능력이 확대된다.
엔비디아, 한국 AI 인프라 구축 약속 발표
정부는 엔비디아로부터 1만3천개의 GPU를 공급받아 국내 반입했다. 총 26만개의 GPU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고, 내년 예산안에 따라 남은 물량도 산학연에 도입한다.
민주당, 1인1표 개정안 논란에 대응
민주당은 1인1표제 개정안에 대해 내부 논의를 강화하고, 5일까지 합의되지 않으면 해당 내용은 지방선거 공천 룰만 처리해 추후에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사칭 계정과 국유재산 문제 강조
대통령 비서실은 사칭 계정에 대한 대응을 강화했다. 경찰은 대통령 직함과 성명을 무단 사용한 가짜 계정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대통령은 공식 행사 사진과 직함 도용 사칭 계정에 대해 대응을 강화한다.
한파, 서울 체감온도 영하3도로 기록
한파가 전국을 덮으며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3도를 기록했다. 중부와 전북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시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