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 발효 서울 동북·서남·서북권, 경기
한파주의보가 전국 곳곳에서 발효되며 서울 동북·서남·서북권과 경기 일부 지역, 강원·충남·충북·경북 일부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김건희 특검, 내란 관련 텔레그램 메시지 확보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여사, 박전장관을 정치적 운명 공동체로 규정하고, 내란 관련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보해 수사 지휘부를 강화한다.
제주, 3일 서해상 310cm 눈 예보하고 첫눈 전망
제주 산지에서 3일 3~10cm의 눈이 예보되며, 대관령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에 육박할 전망이다. 서해상 구름대가 제주 산지에 도달하면서 강한 눈이 예상된다.
중국인민은행, 스테이블코인 불법행위로 규정해 가상화폐 시장 급락
중국인민은행이 스테이블코인 불법행위로 규정, 가상화폐 시장 급락.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각각 7%, 8% 하락, 거래량 급감. 투자자 위험 선호 위축, 시장 심리 악화.
환율 상승으로 석유류·농축수산물 가격 5.9·5.6 상승
환율 상승으로 석유류·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했다. 정부는 LPG·원유에 대해 2026년 상반기까지 관세를 0%로 낮추고, LNG는 내년 1분기까지 무관세 적용한다.
WHO, 비만 약물 치료 공식 권장하다
WHO는 성인 비만 치료에 GLP-1 계열 치료제를 권장하고, 6개월 이상 장기 치료를 제안했다. 국내 식약처는 BMI 30kg 이상 환자에 대해 이 치료제 처방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원화가 강세로 나타날 전망이다.
아리랑 7호, 0.3m 고해상도로 지구관측 성공
아리랑 7호는 2023년 12월에 총조립과 환경시험을 완료했다. 0.3m 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IR 센서를 탑재해 지구관측을 수행한다. 2026년 상반기부터 지상관측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리랑 7호, 남극 트롤지상국과 교신 성공으로 정밀 지구관측 능력 강화
아리랑 7호가 발사 후 정상 궤도에 진입하고 동작을 확인했으며,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정밀 지구관측 능력을 한 단계 강화했다.
이재명 대통령,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책임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계엄 저지에 참여한 국민에게 의미 있는 증서를 수여하고, 국민주권 정신을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국회, 내란전담재판부법안 법안심사소위 통
국회는 내란전담재판부법안을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사법적 특별 대응 조치로 평가하고, 이진수 차관은 사면 금지가 평등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