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0월 31일 경주에서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기사 요약
주제: 중국, 일본, 포위, 훈련, 대만

중국 인민해방군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만을 포위하고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동부전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을 포위하며 해상과 공중 목표물 타격, 대잠수함 작전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이 과정에서 로켓을 대만 방향으로 발사하고, 신형 폭격기와 상륙강습함까지 동원했다.

동부전구 대변인은 “오전 9시에 동부전구 육군부대가 대만 북부 관련 해역에 대해 장거리 화력 실탄 사격을 실시해 예상했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훈련 영상은 중국군호 웨이보 계정에 공개되었으며, 실탄 사격이 전부 명중했다고 설명했다.

대만 해안경비대는 30일 공개한 사진에서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이 푸구이자오 인근 해역에 접근했고, 대만 해경 함정이 경고하기 위해 바짝 붙어 항해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14척의 군함, 8척의 공무선, 130대의 군용기를 적발했으며, 군용기 중 90대가 대만 공역을 침범했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31일 성명에서 대만 포위 군사훈련을 “대만해협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 규정하고, 일본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했다. 일본은 “대만을 둘러싼 문제가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들 국가와 조직은 대만 분열 세력이 무력으로 독립을 도모한 것에는 귀머거리·벙어리 행세를 하면서 외부 세력의 중국 내정 간섭을 못 본 체하는데, 중국이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수호하는 필요하고 정의로운 행동에는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흑백을 뒤바꾼 것이자 매우 위선적인 것으로,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하고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린 대변인은 일본 기업 대표단이 방중을 연기한 사례에 대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이 양국 교류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우리는 그 보도에 주목했고, 일본 국내 많은 뜻있는 사람들이 다카이치 수상의 잘못된 대만 발언이 불러온 나쁜 영향과 심각한 결과를 깊이 우려하고 있는 것에도 주목했다”고 했다.

중국은 다카이치 수상의 잘못된 발언을 철회하고, 중일의 정상적 교류에 필요한 조건을 만들기를 촉구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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