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기사 요약
주제: 고객, 기술, 반도체, 삼성,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6년 신년사에서 디바이스경험DX과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합하는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DX부문장 노태문은 “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밝히며,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X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를 혁신해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DS부문장 전영현은 삼성전자가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선단 패키징까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임을 강조하며, “최신 AI 기술과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반도체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반도체 설계부터 R&D, 제조, 품질 전반에 적용해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HBM4를 통해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메모리는 근원적 기술 경쟁력을 반드시 되찾자”고 주장했다.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올해는 재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도약을 위한 ‘3S’ △선택과 집중Select △고객과 시장 대응의 속도Speed △생존을 위한 투혼Survival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고객의 눈높이가 곧 우리의 기준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품 중심에서 고객 지향 중심의 회사로 변화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센싱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했다.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발판 삼아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고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는 당부도 이어졌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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