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다니 취임 축하행사장 앞 대형문구를 든 지지자들(뉴욕= 이지헌 특파원 =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욕시청 인근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취임 축하 블록파티 행사장 입구에서 지지자들이 맘다니 이름이 적힌 사인을 들고 있다
📝기사 요약
주제: 경기도, 전라남도, 여주시, 영광군, 맘다니

תפר: 34세 인도계 무슬림 맘다니가 0시 1분을 기해 레티샤 제임스 법무장관과 함께 비공식 취임식을 열고, 아투로 숌버그가 소장한 쿠란을 사용해 취임 선서를 진행했다.

맘다니 시장은 이날 0시 1분을 기해 에릭 애덤스 전 시장으로부터 직을 넘겨받아 4년 임기에 들어갔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은 1945년 폐쇄된 맨해튼 구 시청 지하철역에서 이날 0시부터 열린 비공식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주관했다. 맘다니 시장은 부인 라마 두와지 여사가 두 손으로 받치고 있는 이슬람 경전 쿠란에 왼손을 올리고 오른손을 펴 든 채 취임 선서를 했다. 뉴욕시장 취임식에서 성경이 아닌 쿠란이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맘다니 시장은 현장의 취재진에게 “이것은 진정한 영광이며, 내 일생일대의 특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취임선서를 한 지하철역에 대해서는 “우리 도시의 활력, 건강함, 유산에서 대중교통이 갖는 중요성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에게 대단히 감사드린다. 나중에 보자”라고 인사한 뒤 현장을 떠났다. 통상 뉴욕시장 취임식은 시청 앞에서 열렸지만, 이날 그는 폐역사에서 먼저 취임 선서를 함으로써 자신의 지지 기반인 노동자·빈민 계층을 대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외신들을 분석했다. 맘다니 시장은 현장의 취재진에게 “이것은 진정한 영광이며, 내 일생일대의 특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취임선서를 한 지하철역에 대해서는 “우리 도시의 활력, 건강함, 유산에서 대중교통이 갖는 중요성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에게 대단히 감사드린다. 나중에 보자”라고 인사한 뒤 현장을 떠났다. 맘다니 시장은 인도계 무슬림이며,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살다가 7세 때 미국으로 이주해 뉴욕시에 정착했다. 이날 비공식 취임식에서는 성경 대신 아프리카계 라티노 작가인 아투로 숌버그1874∼1938가 생전에 썼던 쿠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흑인이자 푸에르토리코 태생이고, 기독교인이면서도 쿠란을 소장한 숌버그의 쿠란을 사용한 자체가 맘다니 시장의 종교·인종·민족적 다양성을 부각하는 측면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해석했다. 맘다니 시장은 정치적으로 진보적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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