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은 2일 신년사에서 “의정사태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의료인력의 교육과 수련제도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라며 “서울대병원은 미래의학을 이끌 의사와 보건인력을 키워내는 요람으로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차세대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소버린 의료 AI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AI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하며, “의료 특화 LLM인 ‘KMed.AI’와 ‘SNUH.AI’ 에이전트 플랫폼을 통해 교직원 누구나 AI 도구를 직접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환경을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새해에는 이 기반을 바탕으로 희귀·난치질환 극복을 위한 임상연구를 확대하고, 국내 최초의 정밀의료 진료지원시스템인 ‘SNUH POLARIS’와 특화연구소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유전체 정보 및 AI기반 희귀난치질환 정밀진단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진료 분야에서는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감염병 등으로부터 환자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마지막 희망으로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병원은 2026년 새 정부 국정과제의 핵심인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정책입안과 실행을 선도하는 싱크탱크이자 국가 공공의료의 핵심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권역 내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공의료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체계화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서비스모델을 개발해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필수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2026년 6월 국립소방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2027년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2029년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개원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아랍에미리트 라스알카이마에서 10년 이상 쉐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부다비에 250병吕 AI 기반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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