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2026년 한반도 안보 주도를 위한 군대 재건과 전작권 회복"
📝기사 요약
주제: 군대, 장관, 국민, 사람, 안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국민의 군대를 재건하고 국방개혁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분수령이 되는 해”라며 전군의 결속과 변화를 강조했다.

안 장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조국의 땅과 바다, 하늘, 그리고 이역만리 파병지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한다”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대한민국의 안전과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있다”고 치하했다.

안보 환경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와 함께 전장이 우주·사이버 등 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군의 가장 본질적인 사명은 유사시 국가와 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휘관들에게는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장병들에게는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승리의 감각을 체득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 예정된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FOC 검증과 관련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한반도 안보를 주도할 실질적 역량을 갖췄음을 국민과 국제사회에 증명하는 과정”이라며 전작권 회복에 담긴 국가적 의미와 시대적 사명을 분명히 인식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인구절벽과 병역자원 급감을 불가역적 현실로 규정하며 “미래 군 구조 개편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과 병력 절감형 구조 전환을 통해 “질적으로 더 강한 군대”로 변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안 장관은 “올해가 병역자원 급감에 대응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병영문화 개선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안 장관은 “국방개혁의 주체는 결국 사람”이라며 “군복을 입은 자부심이 곧 전투력”이라고 강조했다.

복무 여건 개선과 처우 향상을 장관의 제1과제로 삼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히며 “군복을 자랑스럽고 명예롭게 여길 수 있는 군대, 오고 싶고 떠나고 싶지 않은 군대를 반드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신년사 말미에서 안 장관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이 모여 대한민국은 오늘도 안전하다”며 “2026년에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를 만들고, 그 신뢰 위에서 첨단강군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이 길의 선두에 서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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