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주제: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 안동시, 동해시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2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 통합’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관계, 경제계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회장과 대법원장 등 5부 요인과 시민단체, 종교계, 국민대표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등을 돌리거나 차이가 극단적 대립의 씨앗이 되는 그런 사회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갈등을 키우기보다 공존과 화합의 길을 찾고, 성장의 속도만큼이나 상생의 책임을 고민할 때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큰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기존 성장 전략을 바꾸며 “자본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이 성장을 가로막고 경쟁과 갈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오늘날에는 과감히 기존 성장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붉은색과 남색이 번갈아 사선으로 배치된 넥타이를 착용함으로써 통합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 프로게이머 이상혁페이커, 이종민 이화병원 대표원장, 고故 두봉 전 천주교 안동교구 주교, 비전케어 김동해 이사장 등 11명에 대해 포상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행사에 불참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만 참석했고, 박완수 경남도지사만 얼굴을 비췄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 이후 별다른 일정이 없었지만, 신년 인사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정부 여당의 국민의힘 무시가 도를 넘어 우리가 동조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 대상 시무식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중요한 분수령에 서 있다. 청와대 공직자로서 역사적 사명을 끝까지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시무식에서 올해 국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 생명 존중 가치 확립, 평화 공존 실현을 꼽았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정부와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과 상생의 길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의 전환을 거듭 제시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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