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026년 말까지 ‘진주샛-2’ 위성의 모든 개발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 중 발사할 계획이다. 이는 1호기 ‘진주샛-1B’ 발사 이후 약 3배 커진 6U 급 위성으로, 해상도와 배터리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경남 연근해의 미세한 해수온과 바다색 변화를 탐지하는 주요 임무를 수행한다. 시는 위성 데이터를 도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파생 서비스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위성은 임무 종료 후 스스로 폐기되거나 대기권 재진입을 유도해 우주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한다.
미국 스페이스엑스는 2026년 한 해 동안 약 550km 궤도에 있는 스타링크 위성 4400여기의 고도를 480km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다른 위성들과의 충돌과 우주쓰레기 발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우주사령부USSPACECOM와 긴밀하게 조율된다. 니콜스 부사장은 “이것은 위성의 궤도를 낮춰 우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궤도 조정 작업은 미국우주사령부USSPACECOM와 긴밀하게 조율하면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엑스는 태양 활동이 극소기로 가고 있는 데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하며, 고도 조정을 통해 위성의 궤도 이탈 시간을 8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니콜스 부사장은 “만약 위성이 궤도상에서 고장날 경우 가능한 한 신속히 대기권으로 재진입해 소멸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술적 조치는 각각의 위성 개발과 운영에서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진주시는 위성 개발과 발사 준비를 통해 우주항공도시로 도약하고, 스페이스엑스의 고도 조정은 우주 안전을 위한 국제적 기준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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