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글로벌은 지난해 12월 30일 쿠팡Inc의 ESG 점수를 기존 9점에서 8점으로 내렸다. 이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S&P글로벌의 ESG 평가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점수화한다. 쿠팡은 지속 가능성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아 활용할 정보가 제한적이다. 이는 ESG 활동을 등한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을 비롯해 경영진 책임 공백, 조사 과정에서의 협조 미흡, 산재 은폐 의혹 및 과로사 논란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쿠팡 관련 청문회에서 김범석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핵심 경영진이 불참해 거버넌스 리스크 논란이 불거졌다. 박대준 한국쿠팡 대표와 샌딥 카르가 연이어 사임하면서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쿠팡 임시대표는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됨. 쿠팡의 ESG 점수가 깎이면서 글로벌 기관투자가들과 국민연금 등의 쿠팡에 대한 투자 판단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쿠팡 투자와 관련한 위탁 운용 평가를 할 때 ESG 요소도 조건 중 하나”라며 “최근 쿠팡을 둘러싼 여러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년 1월 2일 서울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S&P글로벌은 지난해 12월 30일 쿠팡Inc의 ESG 점수를 기존 9점에서 8점으로 내렸다. 이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쿠팡은 지속 가능성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아 활용할 정보가 제한적이다. 이는 ESG 활동을 등한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을 비롯해 경영진 책임 공백, 조사 과정에서의 협조 미흡, 산재 은폐 의혹 및 과로사 논란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쿠팡 관련 청문회에서 김범석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핵심 경영진이 불참해 거버넌스 리스크 논란이 불거졌다. 박대준 한국쿠팡 대표와 샌딥 카르가 연이어 사임하면서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쿠팡 임시대표는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됨. 쿠팡의 ESG 점수가 깎이면서 글로벌 기관투자가들과 국민연금 등의 쿠팡에 대한 투자 판단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쿠팡 투자와 관련한 위탁 운용 평가를 할 때 ESG 요소도 조건 중 하나”라며 “최근 쿠팡을 둘러싼 여러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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