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 경축 행사 영상에는 새해가 밝자 김주애가 김정은의 볼에 입맞추는 장면이 담겼다. 조선중앙TV=
📝기사 요약
주제: 부산광역시, 충청남도, 영도구, 사상구, 부여군

김주애가 2025년 1월 1일 금수산 궁전에서 김정은과 이설주를 양 옆에 두고 정중앙에 배치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북한 매체는 참배 관련 내용에서 김주애의 참가를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대신 “참가자들은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일심단결로 받들고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라고 기재했다. 이는 김주애가 참배에 참여한 사실을 명시하지 않은 점에서, 후계자로서의 의미 부여보다는 가족 중심의 이미지 강조를 목표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2월 인민군 창건일 행사에서 김주애가 김정은과 이설주를 양 옆에 두고 헤드 테이블에 앉은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김정은의 공군 부대 방문 당시 김주애가 김정은보다 앞에 선 사진이 보도되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은 김주애가 정중앙에 배치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주애가 단순한 지도자의 자녀를 넘어 선대 수령들의 유훈을 직접 계승하는 ‘혁명의 계승자’로서의 지위를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설주를 포함한 가족을 동반한 건 후계 구도와는 다른 차원”이라며 “만약 후계 구도를 염두에 둔 장면이었다면 현재 지도자의 절대적인 권위와 후계자와 상하 관계를 부각하는 등 철저하게 계산된 이미지 연출이 이뤄졌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도 “만약 주애가 성숙한 후계자로 내정됐다면 오히려 김정은을 정중앙에 배치했을 것”이라며 “주애에 대한 별도의 언급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후계자 내정이라기보다는 가족 중심의 이미지와 미래 세대에 대한 메시지에 방점이 찍힌 것”이라고 평가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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