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종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내 나래마루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회담장을 나서며 대화하고 있다
📝기사 요약
주제: 서울특별시, 트럼프, 미국, 베네수엘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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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026년 1월 3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공격하며 군사 개입에 나섰다. 공습 과정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체포되어 그 나라 밖으로 날아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그 지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아내와 함께 체포돼 그 나라베네수엘라 밖으로 날아갔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트렌데아라과TdA 등 베네수엘라 카르텔에 대해 군사력 사용을 지시하며 대대적인 압박 작전을 펼쳤다. 최근 카리브해 일대에서 마약 운반이 의심되는 선박을 대상으로 대규모 작전을 벌여 1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베네수엘라 해안의 항만 시설을 무인기로 타격하는 등 공격 범위를 육상으로 확대했다.

백악관은 지난달 공개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외교 안보의 전략적 우선 순위를 서반구, 즉 북미와 중남미에 두겠다는 방침을 명시했다. 이는 서반구가 미국의 핵심 이해 구역이라는 신먼로주의 노선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이 이름을 따 ‘돈로주의’라 불리는 이 신먼로주의는 1800년대 유럽 갈등에 대한 개입을 자제하고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국익에 집중하는 고립주의를 표방했던 먼로주의의 ‘확장·개정판’으로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SNS를 통해 “불법적인 마두로 정권은 훔친 유전에서 나온 석유를 이용해 정권 유지와 마약 테러리즘, 인신매매, 살인, 납치에 자금을 대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공습 직후 성명을 내고 미국이 자국 영토와 국민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유엔 사무총장, 기타 국제기구에 미국을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콜롬비아와 쿠바, 이란 등도 미국의 군사 행동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은 지난해 9월 마약 운반 의심 선박을 공격한 뒤 생존자들을 상대로 2차 공격했다가 국내외에서 전쟁범죄라는 비난에 직면한 바 있다. 이번 작전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나 미군 사상자까지 발생할 경우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행정에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작전은 미국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에 수행됐다”며 “오전 11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4일 오전 1시 마러라고플로리다주의 트럼프 자택에서 기자 회견이 열린다”고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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