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 발언하는 서정진 회장(서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사 요약
주제: 충청북도, 영동군, 셀트리온, 미국, 인수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며 “AI로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을 추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셀트리온은 개발부터 임상, 생산, 판매 등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도입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일라이릴리로부터 인수한 미국 뉴저지 브랜치버그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고, 일라이릴리와 약 6797억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으로 약 3년치 먹거리를 확보하며, 만일의 상황을 반영해 실제 계약기간은 총 4년으로 한다.

공장 인수에 투입된 투자금은 3억3000만 달러약 4765억 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CMO 계약 1건만으로 약 2~3년 만에 공장 인수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내 생산시설에서 공백 없는 매출 발생과 생산을 이뤄내기 위해 자체 제품 밸리데이션 등 상업화 절차에 돌입했다.

공장은 약 4만5000평 부지에 생산시설과 물류창고, 기술지원동, 운영동 등 총 4개 건물로 구성되어مهارات 있으며, 셀트리온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가 글로벌 영업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수행한다. 셀트리온은 CDMO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기조 하에 미국 관세 정책 등 대외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 1조2839억 원, 영업이익 47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140.4% 증가한 수치다. 전망치가 확정되면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15.7% 증가한 4조1163억 원, 영업이익은 136.9% 성장한 1조1655억 원으로 집계될 전망이다. 올해부터는 미국 생산 거점 CMO 매출과 각종 비용 절감분까지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미국 내 생물보안법 통과로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들의 현지 CMO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으로 셀트리온은 이번 현지 생산시설 인수를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인수 후 즉각적인 CMO 계약까지 이뤄져 실적에 유의미하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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