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소설은 일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스즈키 유이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이다. 이 작품은 전주 대비 판매량이 174% 상승했으며, 종합 2위를 차지한 이광수 명지대 교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와 3위를 차지한 최태성 강사의 ‘최소한의 삼국지’와 함께 인기 도서로 꼽혔다. 김애란의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는 4위에 오르며, 전주 대비 판매량이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有了.
교보문고에서는 ‘흔한남매21’이 2025년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이 시리즈는 2019년 6월 출간 이후 6년 만에 누적 판매 1천만 부를 돌파했으며, 도서관 정보나루 집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생들이 대출한 책 1위부터 29위까지 모두 ‘흔한남매’ 시리즈였다. 시리즈는 중학생 오빠 ‘으뜸’과 초등학생 동생 ‘에이미’가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현실적인 공감’과 ‘순수한 재미’를 전면에 내세웠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퀴즈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요소를 추가한 점이 성공의 핵심으로 작용하였다. 이는 기존 학습 만화와 차별화된 ‘웃음’과 ‘재미’를 목표로 한 출판 전략이 먹혀들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공은 ‘검증된 콘텐츠’와 ‘강력한 팬덤’ 그리고 ‘유튜브 시너지’를 기반으로 하며, 어린이들이 “재미있어요!” 또는 “웃겨요!”라고 응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지와 검지로 브이V자를 만들어 턱 밑에 대는 특유의 포즈를 취하며 ‘냐하’라고 인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시리즈가 만들어낸 정겨운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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