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95이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뒤 첫 거래일에 버크셔 주가가 1.4% 하락했다. 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2% 상승한 것으로, 주가 하락과는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버핏은 새해 1월 1일을 기해 그레그 에이블 부회장에게 CEO 직책을 넘겼으며,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했다. 그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버크셔는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어떤 회사보다도 100년 뒤에도 존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의사결정자는 그레그가 될 것”이라며 “내가 한 달 동안 할 수 있는 일보다 그가 일주일에 해낼 일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버핏은 “미국 내 어떤 투자 자문가나 최고경영자보다도 그레그가 내 돈을 관리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버 HAR 1965년 쇠락하던 직물회사였던 버크셔를 인수한 뒤 보험업을 중심으로 철도, 에너지, 제조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거대 지주회사로 키웠다.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의 누적 수익률은 약 610만%에 달한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버크셔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 달러, 주식 자산은 2832억 달러에 이른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개인 자산은 약 1500억 달러로 세계 10위 부자다.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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