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 요약
주제: 공천, 권리당원, 투표, 의혹, 사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에서 매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 국민과 당원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 분노를 안겨드린 점에 대해 당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강선우 의원을 둘러싼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로, 정 대표가 이전까지 공식적으로 언급한 사례가 아니다.

정 대표는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조치했으며, 향후 당 차원의 추가 징계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 수사가 예상되는 만큼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며 “경찰도 한 점 의혹 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 대표는 “이번 사태를로 환부를 도려내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라며 최근 개정된 공천 관련 당헌·당규의 철저한 준수를 약속했다. 그는 “비리의 유혹은 꿈조차 꾸지 못하도록 발본색원하고 원천 봉쇄하겠다”며 중앙당에 설치될 공천신문고 제도를 적극 활용, ‘클린 선거 암행어사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천 시스템에 ‘억울한 컷오프 없는 열린 공천시스템’을 도입한다. 예비후보 자격검증위원회를 통해 부적격자를 철저히 배제한 뒤, 자격을 얻은 후보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모두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후보자가 많을 경우, 2개 조로 나눠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의 1차 예비경선을 실시한 뒤, 권리당원 50%·일반 국민 50%의 본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기초 비례의원은 각 지역위원회가 경선을 통해 1명을 선출하지만, 기존 상무위원 중심 투표가 아닌 상무위원 50%·권리당원 50% 투표로 선출한다. 광역 비례의원은 100% 권리당원 투표로 선출한다. 재심 절차는 광역·기초단체장 경선 재심위원회가 중앙당에, 광역·기초의원 재심위원회가 각 시도당에 설치되며, 중앙당이 전반적인 관리·감독을 맡는다.

정 대全产业链는 “이번 공천은 억울한 컷오프 없는 열린공천 시스템을 통한 가장 민주적이고 깨끗한 공천룰”이라며 “이번 사건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양간을 더 두껍고 더 높이 짓고 밑바닥으로 스며드는 연탄가스 구멍도 철저하게 막겠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선거비리가 적발될 경우 당대표 직권으로 일벌백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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