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철학자 제논은 절제를 아름답다고 했다. 그는 단순히 정보를 찾는 것을 넘어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액셔너블 AI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현대 기업 제논은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에 ‘원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 시범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시범 서비스는 간단한 명령만으로 복잡한 업무를 완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읽지 않은 메일 및 검색한 메일을 읽고 요약하는 기능을 비롯해 메일 작성·답장·전달, 일정 조회 및 요약, 일정 등록·수정·삭제 등 반복적이고 소요 시간이 큰 업무를 폭넓게 처리한다.
자연어 기반 지시도 가능하다. 대화하듯 AI에게 명령하면 에이전트는 의도를 이해해 즉시 실행한다. 복잡한 문제 해결이 필요한 경우 사고 과정Chain-of-thought을 시각화해 결과 도출 과정을 투명하게 제공한다.
업무 편의성은 UI 개선을 통해 강화되었다. 보고서 작성 결과나 소스코드 출력, 브라우저 기반 작업 등 다양한 산출물을 우측 확장 화면에 분리해 표시한다. 사용자는 업무 흐름을 끊지 않고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운영 환경은 공공 업무 특성을 고려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PC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치형으로 제공되며, 가상화 서버 인프라를 활용한 자동 업데이트 체계를 통해 별도의 조치 없이도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한국중부발전 기존 통합 인증 체계를 연동해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제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차 사업에서 구축한 서비스의 지속적인 고도화도 병행했다. 한국중부발전 특화 AI 서비스 ‘하이코미Hi-KOMI’의 성능 강화는 물론 MCP 서버 구성, API 활용 및 디버깅 등 전반적인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이번 한국중부발전 실행형 AI 에이전트 시범 서비스 개시는 AI가 실제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첫 번째 상용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논은 기업형 AI 시장의 리더로서 고객사의 실질적인 AX 성과 창출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절제를 아름답다고 했다”는 제논의 발언과 “액셔너블 AI가 실제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첫 번째 상용화 사례”는 두 기사의 핵심 내용을 반영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