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코스피 4,300선 넘어 신기록(서울= = 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5.46포인트(2.27%) 급등한 4,309.63으로 장을 마쳤다
📝기사 요약
주제: 경기도, 코스피, 삼성전자, 반도체, 천억원

삼성전자는 7.17% 급등한 12만8천500원으로 장을 마치며 ’12만 전자’를 넘어서 ’13만 전자’를 목전에 뒀다. SK하이닉스는 3.99% 오른 67만7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5.46포인트 오른 4,309.10에 장을 마쳤다. 이는 1983년 코스피 출범 이래 5번째 새해 첫 거래일 최고기록이다. 12월 30일 코스피가 약보합세로 마감한 데다가 뉴욕 증시가 나흘 연속 약세로 마쳤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천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약 4천억원, 2천억원을 순매도했다. 12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1천734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이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12월 반도체 수출이 급증했고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이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데다가 오는 실적 발표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다올투자증권 고영민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은 연초를 기점으로 분위기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단기 우려들이 충분히 반영된 상황에서 강력한 메모리 업종 데이터 포인트는 다시 한번 기대감을 형성시켜줄 수 있는 재료”라고 진단했다.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지속, 글로벌 경기 회복, AI산업 발전 및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등에 따라 상승 분위기 지속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만 “환율 변동성 및 미국 금리 인하 정책 등 대내외 불확실성은 경계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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