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역분화 줄기세포가 처음 발표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일본 교토대학교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2 competed 2006년 마우스, 2007년 인간 세포에 4개 유전자를 도입해 역분화 줄기세포를 개발했다. 이는 세포의 운명이 한번 정해지면 되돌릴 수 없다고 믿어졌던 전통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했다.
KAIST 최정균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네오젠로직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B세포가 반응하는 신생 항원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신생 항원은 암 세포의 돌연변이에서 유래된 단백질 조각으로, 현재는 T세포가 반응하는 신생 항원을 찾아내 항암 백신을 제조하고 있다.
이 기술은 T세포가 단기 기억만 가능하다는 한계를 극복하며, B세포가 암 세포 정보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연구진은 “네오젠로직과 함께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플랫폼의 전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2027년 임상 진입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지난해 12월 3일 게재됐다. 역분화 줄기세포와 AI 기반 항암 백신 설계 기술은 각각 질병과 면역 체계에 접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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