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 요약
주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공천, 권리당원, 의혹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26년 1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선거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큰 실망과 상처, 분노를 안겨드린 데 대해 민주당 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와 함께 “환부를 도려내고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도 한 점 의혹 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사안을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규정하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외양간을 더 두껍고 높이 짓고, 밑바닥으로 스며드는 연탄가스 구멍까지 철저히 막겠다”고 밝혔다.

공천 제도 개선 방안으로는 ‘억울한 컷오프 없는 열린 공천시스템’을 제시했다. 예비후보 자격검증위원회를 통해 부적격자를 배제한 후, 자격을 얻은 후보자 모두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후보자가 많을 경우 2개 조로 나누어 권리당원 100% 투표를 거친 후, 권리당원 50%와 일반 국민 50%가 참여하는 본경선을 실시한다.

기초 비례의원은 지역위원회가 상무위원 50%와 권리당원 50% 투표로 선출하고, 광역 비례의원은 100% 권리당원 투표로 선출한다. 광역·기초단체장 경선 재심위원회는 중앙당에 설치하고, 광역·기초의원 재심위원회는 각 시도당에 구성한다.

정 대표는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에 걸맞게 민주당도 완전한 당원주권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1인 1표제는 비리 의심을 제거하는 가장 강력한 예방책으로 최고위원 보궐선거 이후 해당 제도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Blazers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 깨끗하고 더 공정한 공천으로 국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최근 개정한 공천 관련 당헌·당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비리의 유혹은 꿈도 꾸지 못하도록 발본색원하고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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