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주제: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고령군, 사고, 택시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70대 후반 택시 기사 A씨가 약물 운전 정황이 포착됨. 사고 직후 진행된 약물 간이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됨. 현재 경찰은 처방약 복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함. 감기약이나 신경안정제 등 일부 약물은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음. 이 사고로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였고, 그중 4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부상자도 다수 발생했으며, 숨진 여성 외 보행자 5명, 택시 승객 3명, 승용차 탑승자 5명까지 총 13명이 다쳤고, 운전자 A씨까지 포함하면 부상자는 14명에 달함.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에서 활동 중인 택시 기사 6만9천727명 중 65세 이상은 3만7천20명으로 전체의 53%에 달함. 전문가들은 고령 운전자의 시력·청력 저하, 반응 속도 감소와 함께, 지병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이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함. 특히 사고를 낸 A씨도 감기약을 복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됨. 감기약이나 향정신성 의약품은 경우에 따라 운전자의 판단 능력과 반응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실제로 마약류나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후 발생한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임. 마약류 관련 사고는 2023년 5건13명 부상에서 2024년 18건1명 사망, 44명 부상으로 늘었고, 향정신성의약품 관련 사고도 2023년 19건32명 부상에서 2024년 52건1명 사망, 86명 부상으로 급증함.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고령자들이 운전을 하지 않으려면 차량 없이도 불편함이 없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대중교통 무료 이용 확대 같은 이동권 보장이 우선돼야지, 단순히 ‘운전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차별에 불과하다”고 말함.

요약: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14명이 부상당했고, 70대 택시 기사 A씨가 모르핀 성분이 검출된 사고를 겪음. 감기약 복용 가능성 제기됨. 고령 운전자의 약물 복용이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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