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조혁신코리아에서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산업용 로봇의 데이터 수집·활용 체계와 표준화가 논의됨. 배병주 로보스타 대표는 “제조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높은 생산 완성도를 로봇에 얼마나 잘 녹여내 시스템으로 구현하느냐가 관건”이라며 “로봇 산업에서 한국의 마지막 기회는 산업용 로봇에 있다”고 강조했다.
문전일 로보케어 대표는 “한국이 특유의 빠른 추진력으로 각 분야별 로봇 데이터 수집·활용 체계를 세밀하게 구축해 실행한다면 제조로봇 강국인 독일·일본보다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로봇을 활용한 간호사들이 배송된 약을 받고 있으며, 이미연 커맨드센터장은 “로봇을 계속 사용하는데 필요한 부품 수급, 배터리 수명 등에서 기본 유지보수 체계가 상당히 부족하고 비상정지버튼 위치도 제조사마다 제각각일 정도로 표준 정립이 미비하다”고 제언했다.
의료서비스로봇은 의약품 및 검체운반, 병원안내, 병동 간 물품 배송, 환자교육 등 간호·진료 지원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전문가들은 산업·공정별 빅데이터를 축적·공유해야 AI 로봇 고도화가 가능하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서비스·제조 현장에 특화한 데이터 수집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고령화와 저출생, 강화되는 산업 안전 규제도 국내 로봇 수요를 끌어올리는 사회 구조적 요인이다. 주요 산업 현장에서 로봇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한 ‘2025 제조혁신코리아’에서 협동로봇 기반 인공지능AI 로봇 실습 플랫폼이 관람객에게 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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