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충전[ 자료 사진]
📝기사 요약
주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수소차, 보조금

제주도는 올해 도내 첫 수소승용차 80여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수소승용차 보급 사업에 31억2천만원을 투입하고, 1분기 중 제주도 수소경제위원회를 거쳐 보조금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고윤성 제주도 미래성장과장은 “전국에서 지자체 최대 보조금이 현재 1천500만원가량인데, 제주도의 지원 보조금은 이보다 높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승용차 기준 2천250만원의 정부 지원 보조금을 합해 대략 4천만원가량 규모로 지원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도에 등록된 수소차는 총 92대로, 수소버스 22대시내노선 20대, 시티투어 1대, 소방 1대, 청소차 1대, 승용차 69대관용 18대, 민간 51대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보급 목표를 달성하였을 때 수소차는 총 170여 대가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서 운영 중인 3.3㎽ 그린수소 생산시설의 설비 증설공사를 완료해 하루 600㎏에서 900㎏으로 출하량이 증가했다. 또한 서귀포시 강창학구장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수소버스 1800대, 승용 6000대 등 총 7800여대를 시중에 보급할 전망이며, 국비 5762억원을 지원한다. 수소충전소도 올해 누적 50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국비 1897억원을 투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에 확정하고, 오는 5일부터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후부는 수소차 보급이 낮아 수소충전소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는 이동식 수소충전소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수소차 구매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조속히 차량을 구매하고 충전 편의도 개선되도록 올해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며 “지자체, 사업자, 민간의 의견을 수렴해 보급 확대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수소차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후부는 오는 2030년까지 자동차 제조·수입사가 출시하는 신차의 절반 가량이 전기차와 수소차만 판매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저공해차 판매 실적으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인정하는 제도는 2027년까지 유지한다.

제조·수입사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일정액의 기여금을 내야 하며, 현재 1대당 150만원, 2028년부터는 300만원으로 오른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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