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오른쪽은 미국 우파 논객 케이티 밀러가 올린 그린란드 지도
📝기사 요약
주제: 전라남도, 영광군, 그린란드, 미국,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 잡지 디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린란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방위를 위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트럼프가 지난해 12월 24일 기자회견에서도 “그린란드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과 일치한다.

그린란드는 희토류, 석유·천연가스, 우라늄, 니켈, 텅스텐, 티타늄, 코발트, 금, 백금 등이 풍부하게 묻혀 있으며, 특히 중국과의 관세 전쟁에서 이킬레스건의로 작용했던 희토류의 경우 6억t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북극항로가 열리면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단 항로의 관문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그린란드는 ’21세기 전략적 보물섬’으로 불리며, 미국은 중국·EU 등과 전략적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정부와 인접한 인사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의 아내 케이티 밀러는 전날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사실이 알려진 지 몇시간 만에 그린란드 지도를 SNS에 게시하며 “곧”이라고 발언했다. 해당 지도에서 그린란드 영토는 미국 성조기가 칠해진 상태였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인터뷰 보도 직후 성명을 내 “미국이 그린란드를 장악해야 한다는 말은 완전히 터무니 없다”고 밝혔다. 그는 “역사적 동맹국을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하라”며 거들었다. 예스퍼 묄러 주미 덴마크 대사는 밀러의 X를 공유하며 “미국의 안보는 곧 그린란드와 덴마크의 안보이기도 하다. 덴마크와 미국은 북극 지역의 안보를 확고히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그린란드 특사로 임명된 제프 랜드리당시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해 덴마크의 강한 항의를 받았다. 미국의 그린란드 편입 시도는 트럼프 정권에서 뜬금없이 나온 측면이지만, 첫 시도는 꽤 오래전 일이다. 1867년 앤드루 존슨 대통령 집권 당시 최초로 그린란드를 사들이려 했지만 실패했고, 1947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재차 매입을 제안했지만 e 금지.

이러한 주장은 2026년 1월 4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과 마두로 대통령 체포가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의 점령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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