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1732〉 정청래 대표, 충청발전특위 모두발언 (서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명선 상임위원장, 정 대표, 박범계 공동위원장. / 10:45:45/ 〈저작권자 ⓒ 1980-2025 ㈜.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 요약
행정안전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11개 부처 실ㆍ국장이 참석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일정을 공유했다. 내년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11개 부처 실ㆍ국장이 참석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일정을 공유했다. 내년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부처에 전폭적인 특례 제공 협조를 요청했으며 기존 특례에 대한 전향적 수용과 정부 차원에서 별도 인센티브 발굴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속도감 있게 통합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는 24일 첫 회의를 열었다.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1월 중 법안을 발의하고 2월 중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을 선출한 뒤 7월 1일에 통합특별시를 출범시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11개 부처가 참여했다. 통합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목적이다. 통합 특별법은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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