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26년 CES에서 AI 기반 미래 청사진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내달 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더 퍼스트룩’ 행사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AI 기술을 제품과 서비스에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내달 5일 ‘LG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공감지능’ 비전을 소개한다. 이는 AI가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미래상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를 처음 선보인다. LG전자는 전장 기술에 AI를 적용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RGB TV를 중심으로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품 6종을 추가 공개한다. LG전자는 자체 첫 마이크로 RGB TV인 ‘마이크로RGB 에보’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IFA 2025에서 공개한 ‘비스포크 AI 스팀’ 신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도 신제품인 빌트인형 ‘히든 스테이션’과 프리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 2026에 참가한다. 삼성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 등 계열사들이 부스를 꾸리고, LG는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 등 계열사들이 전시에 참여한다. 양사는 AI를 주제로 한 신제품 라인업과 미래 전략을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더 퍼스트룩’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제품과 서비스에 AI 기술을 통합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LG전자는 ‘LG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공감지능’ 비전을 소개한다. 이 역시 AI가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미래상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를 처음 선보인다. LG전자는 전장 기술에 AI를 적용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전시에서 핵심 제품군을 공개하며 각사의 경쟁력을 드러낸다. 양사의 주력 제품군은 ‘RGB TV(적·녹·청)’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제품 6종을 추가 공개한다. LG전자는 자체 첫 마이크로 RGB TV인 ‘마이크로RGB 에보’를 선보인다. 로봇청소기 신제품도 나란히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IFA 2025에서 공개한 ‘비스포크 AI 스팀’ 신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도 신제품인 빌트인형 ‘히든 스테이션’과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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