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진 NHN 대표. 사진제공=NHN
📝기사 요약
주제: 게임, 업무, 그룹, 글로벌, 사업에서

정우진 NHN 대표는 2일 그룹 전 계열사를 대표해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고, 올해 그룹 주요 사업부문별 핵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각오와 의지를 글로벌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정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우리는 내실을 다지며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그룹 사업구조를 보다 탄탄히 만드는데 주력했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장기 성장의 핵심인 수익 창출력을 회복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게임 사업에서는 웹보드 게임의 사업 환경 개선과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해 업계 1위 자리를 압도적으로 굳히는 한편,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최애의아이 퍼즐스타’ 등 올해 총 6개의 신작을 출시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일본 게임 사업을 주도하는 NHN플레이아트에서 야심차게 개발 중인 파이널판타지 IP 기반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는 올 상반기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술 사업에서는 NHN클라우드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AI 팩토리’ 공급자로서 국가 AI 인프라 확장 프로젝트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결제 사업에서는 페이코와 KCP가 공고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며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신규 사업을 착실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콘텐츠 사업에서도 ‘어쩌면 해피엔딩’의 쾌거에 힘입어 공연 제작과 인프라에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조직문화의 변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그룹의 성장 로드맵을 완성하기 위한 토대는 바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업무 문화 지능화”라며 “2026년은 전 그룹사에 AI 주도 업무 혁신이 뿌리내리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NHN은 지난해 말 사내 전용의 오피스 AI 플랫폼 ‘플레이그라운드’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오픈 후 실사용에 돌입했다. 정 대표는 “플레이그라운드는 우리 모두가 AI를 잘 다루는 조직으로 진화하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각자의 업무에서 AI의 활용 효율을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을지 함께 실험하고 학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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