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와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의 배우자 응오 프엉 리 여사가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점에서 ‘뮷즈’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기사 요약
주제: 인천광역시, 남동구, 뮷즈, 매출, 상품

국가유산진흥원의 ‘K헤리티지’ 브랜드 매출은 2025년 1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18억 원 대비 36% 증가한 수치로, 진흥원 창립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K헤리티지 상품은 경복궁,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판매되며, 박물관 문화상품인 ‘뮷즈’와는 별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 브랜드는 지난해 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212억 원 대비 약 100% 증가한 것으로, 2021년 65억 원 수준에서 2024년까지 116억 원, 149억 원, 212억 원으로 증가한 후 급증했다.

이러한 매출 증가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팝업 매장 운영이 영향을 미쳤다. 케데헌의 등장인물 ‘더피’를 닮은 호랑이 도자 인형과 ‘사자 보이즈’가 쓴 전통 갓을 형상화한 잔 등이 인기 상품으로 나타났다.

‘뮷즈’ 상품은 까치호랑이 배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석굴암을 형상화한 조명,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잔 세트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엄청나게 팔았다면서요. 잘하셨다”고 언급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주홍콩 한국문화원에 해외 첫 상설홍보관을 열었다. 또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에서도 뮷즈가 인기였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해 말 덕수궁 내 문화상품 매장을 리모델링했으며, 올해 경복궁 남동쪽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대표 상품관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의 매출은 모두 국고에 반영되며, 국내 상품 생산 기업들의 영세성과 공급 부족이 불만을 초래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관계자는 “뮷즈는 모두 국내 전문 기업들이 제조하고 있는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명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일 잘하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걸맞은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