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을 마치고 지난달 15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기사 요약
주제: 서울특별시, 서초구, 회장, 만찬, 기술

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주재 신년 만찬은 오후 5시 30분께 시작되어 약 3시간 후 오후 8시 20분께 끝났다. 만찬 메뉴는 호텔신라 코스 요리였으며, 사장단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경영 전략 등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만찬에서 이재용 회장은 인공지능AI과 같은 시장 트렌드와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AI 드리븐 컴퍼니’를 비전으로 정하고 전사 차원의 AI 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는 고객들에게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근원적 기술 경쟁력을 반드시 되찾자”고 강조했다. 또한 “파운드리 사업은 본격적인 도약의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회를 성과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전 부회장은 “고객의 눈높이가 곧 우리의 기준이어야 하는 시대”라며 “제품 중심에서 고객 지향 중심의 회사로 변화하자”고 주문했다. 그는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선단 패키징까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라며 “강점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며 고객들과 함께 AI 시대를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노태문 사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고 당부했으며, “AX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서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여나가자”고 독려했다.

이 회장은 만찬에서 AI 등 시장 트렌드와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고, 삼성전자는 전사적 ‘AI 전환AX’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찬은 이 회장이 2022년 10월 회장에 취임한 뒤 2023년부터 새해 첫 출근일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사장단과의 대화를 통해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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