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들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 발표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아들인 이지호 소위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아들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 발표

이지호가 해군 소위로 임관, 11주 훈련 후 초등군사교육을 받고 부산 해군 작전사령부에 배치된다. 한미 연합훈련에서 통역 임무를 수행하며, 39개월간 복무 후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들 이지호가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대했다고 발표했다. 이지호는 9월 말에 사관학교에 입학해 11주간 훈련을 마쳤고, 28일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을 지휘했다. 훈련 기간은 11주로, 임관 후 3주간 초등군사교육을 받고, 이후 부산 해군 작전사령부로 이동해 함정 병과 통역장교로 보직을 받는다.

이지호는 한미 연합훈련 등에서 통역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군 생활 기간은 훈련 기간과 의무복무 기간을 합친 39개월로, 복무를 연장하지 않으면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이 기간 동안 3박 4일간 휴가를 마친 후, 다음 달 2일 창원시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한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임관식에 참석했고, 이재용과 임세령은 2009년 이혼 이후 처음으로 같은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재용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은 임관식에서 아들 이지호에게 경례를 받았다.

증권가에서는 이지호의 군 복무가 향후 군사 통역 인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지호는 해군 소위 임관 후 39개월간 복무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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