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통과로 주주환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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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통과로 주주환원 강화

KB국민은행이 1조 원 과징금을 통보받고, KB금융지주 주가 0.80% 상승했다.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주가 각각 1.15%, 0.96%, 0.94% 상승했다.

ELS 판매 규모 1조 원 이상인 KB국민은행이 1조 원의 과징금을 통보받았다. 신한은행은 3100억 원, 농협은행은 3000억 원, 하나은행은 2000억 원, SC제일은행은 1000억 원의 과징금을 통보받았다. 금융권에서는 ELS 제재 규모가 2조 원으로 확정될 경우 주요 금융지주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약 100bp 하락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은 연구원은 “대형은행 중심으로 감액배당 정책에 전향적인 입장으로 선회하고 있다”며 “향후 주주환원율 개선 폭은 크지 않으나, 정책 효과로 실질 주주환원률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전일 대비 0.80% 상승한 12만 5800원에 장중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 주가는 1.15% 상승한 78900원,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6% 상승한 94200원,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4% 상승한 26800원으로 상승 출발했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50억 원 초과 구간에 적용되며 최고 세율 30%가 적용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들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을 통과하며 주주환원 강화를 기록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키워드: 금융, 주가, 지주, 배당, 주주, 환원, 상승

이 기사는 AI가 자동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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