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수출 38.6 상승, 대미 수출 0.2 감소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610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38.6% 상승하며 월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일평균 수출은 13.3% 증가한 27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는 1일 11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한 610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2% 증가한 513억 달러였다. 무역수지는 97억3000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6% 상승하며 월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9개월 연속 플러스를 유지한 결과다. 일평균 수출은 전년 대비 13.3% 상승한 27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1월 중 1위 실적을 달성했다.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0.2% 감소한 10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감소율이 급감한 결과다. 산업장관은 “미 투자 특별법, 불확실성↓…성장모멘텀 잇겠다”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AI 서버 수요 증가로 HBM 출하량이 분기별로 2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 30조원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수출은 지난 6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누적 수출은 역대 최대 실적인 6402억 달러로 집계됐다. 올 수출 목표치인 7000억 달러 달성도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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