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내년 노인일자리 3만6440명 확대해 돌입
울주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문화체험(울산= 29일부터 31일까지 울산 울주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광주, 내년 노인일자리 3만6440명 확대해 돌입

광주는 내년에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에게 노인공익활동을 제공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공동체사업과 취업알선형 사업을 운영한다. 월 30시간 활동은 29만원, 60시간 근무는 76만1000원을 지급하며, 근로계약을 통해 급여를 지급한다.

광주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3만6440명에 확대해 실시한다.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알선형 사업을 포함한 총 3만6440명이 참여 대상에 포함된다. 이는 시가 15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5개 자치구와 5개 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에 한해 대상이 되며,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알선형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월 30시간 활동을 통해 29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월 60시간 근무를 통해 76만1000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알선형 사업은 근로계약을 통해 급여를 지급한다.

김영화 고령사회정책과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시는 참여자들의 소득수준과 활동역량을 기준으로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2026년 1월부터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일자리와 사회참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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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노인, 사업, 일자리, 활동, 확대, 역량, 공동체

이 기사는 AI가 자동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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