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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컬 기업, 3분기 실적 발표로 시장 기대치 상회
아리랑 7호는 베가-C 발사체에 탑재되어 1일 오후 2시21분 발사된다. 아리랑 7호의 교신 여부는 우주항공청이 발표할 예정이다. 아리안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 준비를 완료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가 2일 새벽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이 위성은 0.3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고해상도 광학관측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반도를 정밀 관측하고 재해·재난·국토·환경 감시 및 공공안전, 도시 열섬현상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 위성 무게는 약 1810kg으로, 발사 44분 후 고도 576km 태양동기궤도SSO에 배치된다.
아리랑 7호는 이탈리아 항공우주기업 아비오가 개량한 베가-C 발사체에 실린다. 베가-C는 고체로켓 3단과 액체로켓 1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도 700km에 2.3t을 실어 나를 수 있어 누리호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다. 이 발사는 아리안스페이스의 올해 6번째 발사이자 베가-C의 6번째 발사로, 아리안스페이스가 한국 위성을 9개째 쏘아 올리는 기회가 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위성으로는 4번째 위성이며, 아리랑 6호 발사도 내년 상반기 담당할 예정이다.
아리안스페이스는 발사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우주항공청은 발사 후 아리랑 7호 교신 여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발사는 최근 누리호 성공에 이어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기회로 여겨진다.
아리안스페이스는 “아리안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모든 팀은 발사체 베가-C와 탑재체인 아리랑 7호가 1일 오후 2시21분 발사될 준비가 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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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발사, 위성, 아리랑, 아리안스페이스, 우주, 베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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