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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용위성 7호 발사 성공으로 지구관측 기술 강화
한국이 실용위성 7호 발사로 지구관측 기술 세계 수준을 달성했다. KAI가 본체 개발과 조립시험을 주도하며 30년간 중대형 위성 기술을 축적했다. 우주항공청은 이 발사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한국 실용위성 7호가 2025년 12월 2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베가VEGA-C 발사체에 실려 발사했다. 이는 지구관측위성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개발역량을 갖추게 된 성과다.
위성은 초고해상도 전자광학EO 카메라를 탑재해 0.3m급 고정밀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국토·환경·재난·도시계획·과학연구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아리랑 1호 대비 성능은 23% 향상되고 전력 소비는 45% 감소한다.
KAI는 위성 본체 개발과 조립시험을 주도하며,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1호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정부 우주사업에 참여해 중대형 위성 개발 기술을 축적했다.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은 “지난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위성과 발사체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우주 강국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장 윤영빈은 “아리랑 7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지구관측위성 분야 세계적 수준의 개발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발사는 누리호 제4차 발사로 투입된 초소형 위성 12기 중 9기의 교신 성공과 연계되며, 나머지 3기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플랫폼 1호, 페스, 비천는 미국 연합우주작전센터의 정확한 궤도 정보를 활용해 교신을 시도한다.
이번 발사로 한국은 지구관측 기술의 자율성과 실용성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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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위성, 발사, 실용, 성공, 지구, 관측,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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