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2.3 친위쿠데타 정의로운 통합 발표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2.3 친위쿠데타 이후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헌법 절차를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는 공로를 강조했다.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제도 중 하나이지만, 그 자체로 완벽하지는 않으며, 이를 지지하고 실행할 국민의 역량이 없이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불법 계엄을 평화적 수단으로 제거하고,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를 통해 불의한 권력을 몰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는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으로 평가된다며,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우리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내란의 진상규명,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고 밝히고, “과거가 현재를 구하고, 죽은 자가 산 자를 도왔듯이, ‘빛의 혁명’이 미래를 구하고, 우리 후손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국민주권정부가 해야 할 엄중한 시대적 책무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시는 쿠데타를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 누구도 국민 주권의 빛을 위협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정의로운 통합’은 필수이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민주주의의 등불을 밝혀주신 대한국민과 함께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발표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향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며, 외교무대에서 각국의 정상들과의 대화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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