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유엔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재수 장관은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사진=
📝기사 요약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2025년 12월 11일 '유엔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해 입장을 밝혔다 전 장관은 '향후 수사 통해 밝혀질 것…허위사실 명예훼손엔 민·형사상 대응 검토'라며 '의혹 부인이 금품 받은적 없다는 건가' 질문에 '전혀 사실과 맞지 않다'고...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2025년 12월 11일 ‘유엔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해 입장을 밝혔다. 전 장관은 ‘향후 수사 통해 밝혀질 것…허위사실 명예훼손엔 민·형사상 대응 검토’라며 ‘의혹 부인이 금품 받은적 없다는 건가’ 질문에 ‘전혀 사실과 맞지 않다’고 말했다.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고 했으며, ‘저와 관련된 황당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 논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수부가, 또는 이재명 정부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전 교감을 하지 않았으며, 사의 표명은 전적으로 자신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전 장관은 ‘단호하고 명백하게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렸다. 해양수산부가 엄청난 일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양수도 부산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해뒀으며 해운기업 이전 발판도 마련해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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