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하는 문정복 의원(전주= =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22일 전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22일 전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문정복 의원은 12일 비당권파 후보군이자 친명 인사인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문 의원은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내가 (선거에) 나가서 버르장머리를 고쳐줘야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유 위원장을 겨냥해 “공직, 당직도 못 하는 ‘천둥벌거숭이’한테 언제까지 당이 끌려다닐 거냐”고 언급했다.

앞서 문 의원은 부산시당위원장 경선 당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유 위원장을 컷오프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이에 대해 “(민주당의) 70년 역사 동안 이어져 온 전통, 관례, 시스템을 따른 것”이라며 “정 대표의 언급 역시 공직선거에서 그런 컷오프가 없게 하겠다는 것이지, 당직에 대해 얘기한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12월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는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투표에 참여한 중앙위원 373명 가운데 277명만이 찬성표를 던졌다.

중앙위에서 안건이 의결되려면 재적 위원 과반(299명) 찬성이 있어야 한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월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1월11일 최고위원 보궐선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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